2011. 9. 27.

iphon 기록.




선임교 위에서 찍은 모습.









신라 호텔 산책로.








주상 절리대 화장실 앞에서 본 올레길 표시.













3일째,성산 일출봉 근처.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옥돔 한마리와 전복 뚝배기를 시켰는데요.
전복 뚝배기보다 옥돔이 장난 아니게 맛있었어요.









새벽 6시 21분.
일출 봤습니다.
소원도 빌었어요!









섭지코지.








우도 가는길.
흔들리는 배 안에서.















우도에서의 기록.








맛집을 찾아서.
성산 일출봉 근처 경미 휴게소라는 집인데요.
문어 라면이예요.
값도 싸고, 라면 안에 들어있는 해산물이 정말 푸짐했어요.(양도 많고)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셨다는.








아일랜드 조르바 카페 가는 도중에.
따뜻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웠던 한 곳입니다.
작고 귀여운 조개들이 가장 많았던 곳이예요.
(제가 보았던 모래중에 가장 반짝반짝거리고,고왔다는)










제주도에 이색 카페를 찾아서.
아일랜드 조르바라는 바다 앞 카페예요.
테이블이 없어도 의자들이 많아서 앉기만 하면 바다도 볼수있고,
미역을 걷어서 말리는 할머님도 볼수 있어요.



 










마지막 밤.
스쿠터를 반납하고,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흙돼지 골목으로 갔습니다.
여기 정말 맛있었어요.
흙돼지 + 목살 + 가브리살 이렇게 세트로 나오는데
서비스로 쭈꾸미도 나오고,후식으로 모밀,냉면도 주세요.

정말 맛있게 식사했던 곳이네요.








마지막 아침식사.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하나가 고기국수라며.
숙소 바로 밑에 올레국수 라는 집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기도 맛집이였어요!
저희가 먹을 동안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아주 먹을만 합니다.
고추는 정말 매웠어요.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