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5.

근황


출근 길.
항상 같은 시간.
한달이 되었다.


친구가 추천해준 노래.
귀엽다. love that boy.


꽈배기 빵


이곳 수입 코너에는
신기하고 재미나고 맛있는 것들 가득이다.
이 날은 친구가 재밌는 빨대를 선물해줬다.
초코우유로 변하는 신기함.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저 젤리는
고무를 씹는 듯한 참 오묘한 맛.


이날은 비가 내렸다.


스투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
처음 식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좋다고 한다.
꽃 집을 지나가다가.

추위를 많이 타는 식물이래요.
땅땅한게 인테리어로 아주 좋을것 같아서.
공기정화도 5배 이상 된다고 해요.


피카.
스웨덴에서 건너온 카페라고 한다.
재료등도 스웨덴에서 직수입 했다고 하고,
건강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류를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우리들이 먹었던 음식은
아포가토.

생각보다 별로 였음.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디저트와 커피를 시켜야지.


cres e dim
아무튼 열정적이신 디자이너사장님.
친구가 들려주는 에피소드 이야기로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일 끝나고 배 고픔에 크라제.
배 부른 저녁 식사.


밤 시장 가기 전.
꼬마 김밥!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맛있는 곳!

배달까지 참 바쁜 가게.


안녕 !
(외계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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