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1.

근황



친구들이랑 퇴근후
동대문 근처 곱창 집!

맛 좋다!

 


아이러브프레첼!
갈릭버터맛 말고
이제는.......




눈이 즐거운 이곳.
다 입양하고 싶어 어글리돌!
오늘부터 넌 나의 doll ♡ 사랑해줄거야

 


친구들의 권유로.
움 귀여운 나의 예나
흠 류승범하고 배정남은..?.?...?.
오잉오잉오잉




 


요즘 예거밤이 인기가 많다.
주류계의 아이돌 인증!




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작가를 존경한다.
빛과 그림자 사선의 구도속그림자처럼 가볍고 초월적인
인간의 움직임.

나도 작가님처럼.
제목은 요즘 잘 나간다던 <서울 사람들>


2011. 11. 14.

영화 보디가드 ost

whitney houston - i have nothing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whitney houston - run to you





장재인이예요!
거리공연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관객들하고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 점수는요.




친구랑 집으로 가는 길에
따뜻한 차와 케익을 먹었습니다.




피곤해요.
집으로 가자.


2011. 11. 7.



우리들의 점심 시간.
친구들과 일하면서 딱히 힘든건 없다.단지 피곤할뿐.
그날은 충무김밥과 어울리는 김치찌개를 먹었다.

이곳은 밥 값이 참 비싸다.
하루 지출의 80% 식사비로.




친구들과 퇴근 후,치킨집에 갔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참 소소한 일상이다.
일의 노예가 아니라,이제는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살고싶어.
내일의 걱정보다,오늘하루의 마지막 시간까지.
즐기며,웃으며,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친구들과 일을 끝내고,신사에 갔다.
크림 스파게티가 생각나서 간단한 식사를 하러 갔는데.
하상백을 봤다.
바로 옆 테이블에서.
외국인 친구 두명과 이야기중이였음.






그냥 그랬던 음식.






이야기를 나누며.
칵테일을 마시며.노래를 들었다.
토요일밤스러운,토요일밤의 분위기였다.




어느 날.
서랍 정리하던중.
아 귀엽다.




이 날은 비가 왔었고,출근 길이였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했던 지하철.
이를 갈며 주무시고 계셨던 분들.
도대체 정체가 무얼까.
절대로.끝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


2011. 11. 1.



오늘은 휴무 였기 때문에 친구와 명동에 다녀왔어요.
가을 눈꽃입니다.




요즘 ? 젊은 남성분들중에 장발이신분 정말 참 많지요.
그래서 저도.
멀리서 잠깐.





















오해를 했지만.여성분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광고에서 보실수 있다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자주 가는 네일샵에 다녀왔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서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오래 간데요.
(고로 젤네일 아니여요.)




사이즈 미스.
너무 마른 우리 베이비.
S 사이즈를 가져왔어야 했습니다.
배 부분이 너무 많이 남네요. 크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