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 깊게 봤던 영화 <레옹>
영화 마지막 장면, 과 함께 흘러나오는 sting의 shape of my heart
" 제가 담배 피고 있는 거, 아빠에게 말하지 마요.
말하면 귀찮아 지거든요. "
" 인생은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아니면 , 어릴 때만 이래요? "
" 언제나 힘들지. "
" 그걸 (화분) 무척 좋아하네요. "
" 제일 친한 친구야. 항상 행복하고, 질문도 안하지 "
" 정말 사랑한다면 공원에 심어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해요. "
" 난 아저씨를 사랑하나봐요. 아저씨는 내 첫 사랑이예요. "
" 전에 사랑도 못 해봤으면서 어떻게 알지? "
" 느낄 수 있으니까 .. "
" 어디로 ? "
" 배로요. ..온통 따뜻해요. "
" 근사한 게임이 하나 있어요.
내가 이기면 날 평생 책임져요. "
" 네가 지면 ? "
" 자유롭게 되는 거죠. 예전처럼 "
" 넌 질거야 마틸다. 총알이 걸렸어. 난 들었다구. "
" 설사 제가 죽는다해도 아저씨하고 무슨 상관이죠? "
" 상관 없지 "
" 저도 그러길 바래요.
진심으로 그 말이 사실이길 바래요.
만약 아저씨 가슴 깊이 날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테니까.
사랑해요 ... "
" 키스 할래요?
영화 처럼요. "
" 아저씨 죽는 거 싫어요. "
" 난 안 죽어. 네 덕에 삶이 뭔지도 알게 됬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
사랑한다, 마틸다. "
" 저도 아저씨 사랑해요. "
영화 레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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